일본의 부동산을 알아보자! - 1편

안녕하세요 효맹입니다 ~~!

다들 잘지내고 계셨나요???

오늘 저가사는 부산에는 아침부터 비가왔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오후에는 햇빛이 나면서 맑았으니까요 흫 ㅎㅎ

여러분들은 요즘 뭘하면서 지내시나요?

계속 집에만 가만히 계시나요 ㅠㅠㅠ

원래 다음 주 월요일이었던 초중고의 개학이 더 미뤄지고,

온라인으로 개학한다는 소식에 부모님들은 더 힘들어지셨고,

아이들도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야해서 정말 고통일텐데요

무엇이든 정말 적당한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집에만 있으니 몸이 너무 근질근질거리네요 ㅎ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지금은 최대한 사람들을 피해다녀야 하니까요

오늘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30년 이라고 불리우는 

기나긴 침체기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왜 왔는지 알고 계신가요?

모르신다구요!?

그럼 저가 밑에서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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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일본의 침체기

1.일본의 몰락

일본은 1985년까지 정말 초고도의 성장과 호황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미국의 달러가치또한 높아지면서 미국의 수출은 늘지 않고

상대적으로 엔화가치가 낮은 일본이 수출을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잘나가는 일본에 대해서 질투를 한 미국은

미국의 플라자 호텔에서 미,독,영,프,일을 모아서

야! 우리나라가 수출이 잘 안되니까 독일, 일본 자국통화가치 높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연히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고 힘이 세니까

일본과 독일은 미국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죠 ㅠㅠ

이렇게해서

1985년 플라자 합의가 일어났답니다.

그러면, 플라자 합의가 일어났는데 부동산하고 자산과 무슨 상관이야?

궁금하지 않나요?

플라자 합의를 통해 일본의 통화가치가 높아졌습니다. (엔고)라고 하죠?

이를 통해 일본은 수출을 한다고 해도 기존에 1000원 벌던걸

500원 정도밖에 못버니까 수출을 해도 이윤을 많이 못남기겠죠??

그래서 일본의 정부는 일본의 경제를 더 성장 시키기 위해서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등 통화정책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일본의 경기가 나쁘지 않았고, 그 상태에서 엔화가치는 높아져

물가도 안정된데에다가 금리까지 낮아지니,

사람들이 예금 적금에 넣어놓지 않고,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시켜 수출을 극대화 할려고 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의 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정말 교과서적으로 금리인하 = 자산가치의 상승

으로 갔습니다 ㅋㅋㅋㅋ

여러가지 자산가치의 상승에 도움이 되는 통화정책, 물가안정, 경기 등이 겹치면서

자산가치는 날이 갈 수록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거품이 끼고 또 끼면 자산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펑~~~하고 터져버리지 않을까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일본의 버블이 생겨나게 되었고

사람들이 계속 얘기하는 버블버블, 버블 붕괴 등 일본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일본의 버블 붕괴는 어디서 찾아왔을까요?

사람들은 보통 일본의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버블 붕괴가 찾아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근데 이게 문제도 되긴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답니다!

그건 2편에서 찾아뵐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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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효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