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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재테크

직장인 재테크 - 우리가 소비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효맹입니다 ~~!

다들 잘지내고 계셨나요???


이번 주에는 정부에서 여러가지 정책들을 내놓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별로 재난기본소득을 분배한다는 말도 있고,

다음 주 월요일 (4월 6일)에 개학하기로 한 학교들도 어떻게 될 지

이번 주 중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재난기본소득을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도 양적완화를 한다는 것이겠죠!!?

저가 잘못 이해 했을까요?

물론 지역화폐로 준다는데 지역화폐는 교환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요...


지금 전 세계적 상황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소비와 투자를 계속해서 꺼리는 추세입니다.


왜냐고요? 당연히 코로나 19로 인해서 사람들의 투자, 소비심리가

위축되었고 코로나가 얼마나 장기적으로 갈 지 모른다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 이렇게 소비를 못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앞서서 지금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말씀드린 것은

오늘 제가 말씀드릴 주제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우리는 소비를 왜할까?>




우리는 왜 소비를 해야할까

의 식 주 외에도 소비를 하는 이유는?


1.소비는 감정

'소비는 감정이다'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사람들이 소비를 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실 수요도 있겠지만

그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자신의 감정, 지금 처해있는 상황에 의해서

소비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 입니다 하하핫

이러한 명품들, 사람들은 실제로 필요해서, 없으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있어서

꼭 사야하고, 또 사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물건을 사는 데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없어서 2. 망가져서 3. 더 좋아 보여서 4. 그냥


당신은 소비할 때 어떤 유형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나요?


물론 정말로 필요해서 사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명품을 살 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우월감을

뽐내기 위해서,

아니면 자기 자신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 사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소비들이 나쁜 게 절대 아닙니다.


저도 그런 과시성 소비를 정말 좋아하고, 나중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

하나 하나씩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소비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되고

불필요한 소비 때문에 과도한 빚을 끌어쓰면 안된다는 말이겠죠?


사람들이 또한 소비를 할 때는 이러한 감정을 느껴서 소비를 하는 유형이 많다고 합니다.


1. 우울 2. 불안 3. 화남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 때문에 충동적 소비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는 당장의 쾌락을 가져다 줄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후회감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이 사회적으로 배척됐을 때 (왕따) 소비 욕구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비로 인해 소속의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중, 고등학생들만 봐도 소속의 욕구가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x페이스 대란 등 유행을 많이 따라가는 것이죠.


그러면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나 감정을 느낄 때,

충동적인 소비를 하지 않고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좋은 취미를 가진다거나, 자신만의 온전한 휴식시간,

자기개발을 통한 자신의 그릇 만들기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추상적이네요


결론은!


물질적으로 소비를 해서 잠시의 쾌락을 얻는 것 보다는 

자신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경험, 자신에게 투자 (삶의 경험)

에 소비하는 것이 훨씬 더 오래 기억에 남고

행복감도 오래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어려운 시기일텐데 충동적인 소비보다는

이 위기, 기회를 통해서 성장하고

즐거운 취미를 하나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BS : 자본주의는 빚이다) 에서 의견을 참고했습니다!


이상 효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