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맹입니다 ~~!
다들 잘지내고 계셨나요???
계속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떠다니다가 이번 주말 새에
확진자 수가 또 100 이상으로 넘어갔네요 ㅠㅠ
정말 언제끝날까요?
미국은 확진자가 십만명을 넘었습니다. 다들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무섭습니다 ㅠ 빨리 우리의 일시정지된 삶도 빨리 끝나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
코로나 끝나면 정말 더 열심히 자신의 삶을 챙겨주고 해야겠죠??
아마 코로나 끝나면 또 익숙한 삶 안으로 바로 스며들겠지만요 ㅎㅎ
이 질병을 계기로 여러분들 모두 자기 자신을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도 여김없이 저는 경제공부를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공부는 조금 다릅니다.
기존에도 거시경제(큰 경제 , 숲)에 대해서 공부를 조금씩 했지만
보통 미시경제(나무)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었으니까요 ㅎㅎ
경제를 알려면 큰 흐름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IMF외환위기, 서브프라임에 대해서 더 공부하게 됐고,
더 넓은 시야와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케인스와 하이에크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케인스, 하이에크
1.케인스
1883 ~ 1946
<<고용과 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의 저자로 유명한 분입니다!
아마 경제의 역사를 공부해보셨으면 들어보셨을 분인데요,
'거시경제학'을 추구하셨던 분이시죠,
자 여기서!! 거시경제학이란??
거시 경제학 → 국민소득, 환율 등 국가전체와 세계에 관한 경제현상을 연구
입니다!! 한 마디로 큰 경제흐름과 관련이 있겠죠?
(정부의 개입, 역할을 중시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케인스는 거시경제학을 계속 공부하고,
1. 좋은 수준의 고용률
2. 더 평등한 사회
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 루즈벤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과도 많은 관련이 있죠.
'뉴딜'정책 → 대공황 위해 정부가 개입
2.하이에크
1899 ~ 1992
하이에크는 살아 생전 케언스와 엄청난 라이벌이었던 것으로 유명하죠!
하이에크도 케언스가 나오면 빠질 수 없는 인물입니다.
하이에크는 케언스와 반대로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 하고
시장 자체의 가격 결정력을 중시 했었는데요,
이를 ' 신자유주의 '로 정의 했습니다!
'신자유주의' → 과도한 정부 규제가 금융위기의 주범이다!
케인스와 많이 다르죠??
레이건 대통령의 '레이거노믹스'에 도움을 주셨다고 합니다!
저도 다시 공부를 하니 헷갈리는 점이 많네요 ㅎㅎ...
아직 역사는 잠시 보고 나온지라 저 정도밖에 정리가 안됐는데
잘 보셨나요?
찾으시는 정보에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대에는 누구의 이론이 옳을까요?
'거시경제학'도'신자유주의'도 아닌 '복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근래의 사회에는 너무나 큰 빈부격차가 생긴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공부가 곧 힘이지만,,,
국가가 조금 더 하위층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여러 복지를 해주고
쓰러져도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이상 효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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